더 찬스 The Chance - 당신에게 찾아올 부의 대기회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7
김영익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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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가 한 치 앞을 모르는 요즘, 거시경제학 관점에서 상황을 설명해주는 책. 도움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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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이혜림 지음 / 라곰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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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개취. 미니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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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에서 이야기했던 모든 일을 서서히 시작해보자. 자신감을키우고, 주변 상황이 어지러워도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자신의 모든 면에 호기심을 유지하고, 스스로에게 연민을 보이고, 자신에게 감사하라. 미래에 대해 명확한 시각을 갖고,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며 미래를 준비하라. 에너지를 현명하게 투자하라. 그러면 자신감을 더욱 키우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우리를 더욱 생산적이고 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것은 다들 이미 안다. 그것이 우리에게 웃음과 기쁨도 가져다준다니 반갑지 않은가.
- 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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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려동물들의 사료를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주인을 바꾸기도 굉장히 어렵죠. 동물들은 무언가에 대해서 욕구가 생기면 그것 외에 다른 방법으로 욕구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일부 학자들은 동물들이 이런이유 때문에 일찍 죽는다고 얘기합니다.
반면 우리 인간은 긴 시간을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분명 사랑하지만 그 대상을 잃었을 때 다른 것으로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다소 간사해 보이고 갈대처럼 줏대 없어 보이지만요. 이것은 욕구의 강도는 인식할 수 있어도 욕구의 출처나 진행 방향을 혼동하는 시스템이 구현된 거예요.
이것은 우리 인간의 특징입니다. 물론 그 특징을 남용하기 시작하면, 아주 이기적이거나 아니면 줏대가 없거나 심지어 매국노가 되기도 하지요.
시스템을 제대로 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훨씬 더 원만하게 살 수 있고, 이 세상에서 여러 방향으로 불편함과 상실감을 만들어내는 일들로부터 지혜롭게 빠져나올 수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우리는 시스템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 말을 아끼고, 멈춰 서서 잠시 나를 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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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라이언 학장은 질문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학생들에게 5가지 질문을 제시한다. ‘잠깐, 뭐라고?‘, ‘그거 궁금한데?‘, ‘적어도 이렇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이질문들은 성공적인 인생, 다시 말해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질문들이다.
마지막 질문은 우리를 신념의 심장부로 데려가줄 ‘내게 진짜 중요한 건 무엇일까?‘이다. 그러면서 평소에 이 5가지 질문을 습관처럼 하고 있다면 마지막 보너스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그럼에도 당신은 이 삶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얻었나요?‘ 이다.
과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질문‘을 하고 있는가?
질문하는 인간 ‘호모 콰렌스 Homo quaerens‘의 본질과 태도를 다시생각해볼 때다.
AI 시대,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고 지속해나가기 위한 차별점이자 유일한 도구는 ‘질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질문은 창의적 발상의 근간이자 낯선 세상을 용기 있게 대면할 수 있는 무기다. 지금껏 수많은 혁신가와 리더들이 질문을 통해 그것을 증명해 보였다. 제아무리 예측불허의 세상이라고 해도 질문을 하는 한, 인간은 배우고 성장해나갈수 있다. -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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