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는 내가 잘 아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잘 아는 곳에는 이제 살 수 있는 부동산이 없다. 내가 모르는 지역으로 떠나야 한다. 오를 곳을 찾아야 한다. 오를 곳은 공부를 하면 충분히 알 수 있다. 새로운 지역을 공부해야 한다.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손품을 팔고, 부지런히 직접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아야 한다. 그곳에 월급으로 모은 돈, 주식으로 불린자금을 넣어야 한다. 투자용 부동산을 사서 자산을 불리면서 올라가야 한다. 불린 돈으로 그때 진짜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의 로드맵이 바뀌었다. ‘내 집 마련‘이 아니라 ‘투자‘부터 시작해야 한다.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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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자유라는 정상에 도달하려면, 그리고 그곳에 계속 머무르려면 반드시 던져야 할 다음 질문들이 있다.

• 나는 어떤 종류의 투자를 할 수 있으며, 목표를 이루려면 그중어떤 것들이 유용한가?
• 어떤 투자 조합(포트폴리오)을 사용하고, 이를 1년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 세금(평생 가장 큰 단일 ‘지출 항목‘)을 합법적으로 줄이려면 어떤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가?
•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수수료를 줄이고 수익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어떻게 조정장과 폭락장을 극복하고 나아가 이를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 법적으로 가장 높은 주의 기준을 준수하는 재무자문가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스포일러를 말하자면 대부분의 재무자문가는 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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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가들은 상대와 협상할 것을 기대한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 기대를 저버리면 속았다는 기분이 된다. 첫 제안이 흥정 한 번 없이 곧바로 수락되는 순간, 협상가들의 자존감과 거래에 대한 자신감은 곤두박질친다. 처음에 제시한 조건이 수락될 만한 것이었다면, 또 다른 조건들을 제시했을 때도 상대가 동의했으리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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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 살이면 아직 어리다고 생각해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평소의 루틴이 있는지부터 점검해 보세요. 뭔가를 하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자신의 루틴이 있고 그걸 지키고 있는가가 중요하죠. 그러면 루틴이 쌓아올린 일상들이 모여서 나중에는 대단한 뭔가가 됩니다.
- P12

결론, 루틴은 배신하지 않는다. 착실하게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이란 고지를 밟게 되어 있다. 지름길과 요행을 피해 가는 느린 성공이 가장 확실하면서도 빠른길이다. 반면에 노력 없이 빠른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은 날로 먹는 것만 생각하고 쉽게 포기한다. 그래놓고 실패하면 남 탓하기 바쁘다.
- P15

이터레이션(Iteration)이란? ‘실행 후 평가‘ 루프를 반복하는 걸 말한다.(점진적 개선)
결론, 비전을 짧게 가져라. ‘실행 후 평가‘ 루프를 짧게 해서 반복하라.
- P24

따라서 애자일에 필요한 것은 팀을 위해 개인적인 선호와 욕심을 버리고, 순차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각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팀원도 최선을 다하리라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관리자는 팀원과 자주면담해서 팀의 공동 목표를 명확하게 공유하는 데 힘씁니다. 그게 바로 애자일입니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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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도 알겠지만 희망은 지금 이곳에서, 자네가 만드는 거야. 불행할 게 뭐 있어? 여기 사람들은 늘 불평만 해. 하지만 난 불평하지 않아. 오늘, 이곳에서,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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